옛 부평의 축곶산과 인천의 백석산에서 김포통진 약산으로 이어진 "봉수대"로 세종대왕 신록제148권기록에 김포서쪽 20리에 있는 봉수로 남쪽 부평축곶산과 북서쪽 김포통진의 약산봉수로 알렸다고 한다.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 위급한 소식을 중앙으로 전달하는 통신수단으로 동서양과 고대사회에서 봉수대가 널리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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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통신수단이던 봉수대가 재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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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와 주변경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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